코드잇 부트캠프 스프링 백엔드 수강생 후기 모음 | 매우 큰 성취감, 이전과는 달라졌음을 느껴요!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 불안했다면? 코드잇 스프린트 Spring Backend 수강생들이 직접 말한 성장 Before & After를 확인해보세요. 실전 협업과 취업 준비까지 한 번에!
Jan 07, 2026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했던 순간이 있죠.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협업이 처음이라서, 배운 기술이 금방 잊혀서.
스프링 백엔드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고민입니다.
코드잇 스프린트는 강의-미션-프로젝트를 반복하며,
같은 기술을 여러 번 경험하고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과정이에요.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수강생들은 내가 진짜 성장하고 있다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아티클은 스프린트 수강생들이 직접 말하는 성장의 Before & After를 모았습니다.
처음엔 부족함이 두려웠던 사람도, 취업이 불안했던 사람도, 협업이 낯설었던 사람도
끝내 완주하고 한 단계 올라선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코드잇 스프린트에서 이만큼 성장했어요
“이전과는 달라졌음을 느꼈다. 매우 큰 성취감을 경험했다.” - SB 1기 이병규 님

이병규 | Spring Backend 1기 [전문 보기]
Before: 개발자가 되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제대로 된 프로젝트 경험이 없었음.
After: MVC 패턴 · 테스트 작성 · 성능 개선(인덱스/부하 테스트 등)에 성취감을 느끼며 완주.
“나는 개발자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코드잇 스프린트에 지원하게 되었고 처음 느낀 건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기초적인 것부터 고급 기술까지 많은 양의 기술을 접하면서 따라가기 벅찰 때도, 포기할까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 스프링이 와닿은 건 다름 아닌 MVC 패턴이었다. 기존 파이썬으로 개발했었던 프로젝트는 코드가 하나의 파일에 담겨 있어 유지 보수가 매우 힘들었다. 그래서 MVC 패턴을 처음 접했을 땐 정말 신기했고 스프링에 빠져들게 되었다. 물론 스프링이 아닌 다른 프레임워크에도 기능별로 나눠 개발할 수 있겠지만 처음 접했다는 사실 때문인지 스프링에 이끌렸다.
이 수료 과정에서 가장 의미 깊었던 건 테스트 작성 법과 성능 개선이었다. 테스트의 범위와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 할지에 대한 지식과 얕게는 N+1 문제 해결부터 인덱스 적용까지 성능 개선을 공부하며 이전과는 달라졌음을 느꼈다. JWT나 배치, 스케줄링 같은 것들은 너무 어려워 공부를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옆에 팀원들과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에이든 강사님 덕분에 끈기 있게 공부하며 헤쳐 나갈 수 있었다.
고급 프로젝트인 옷장을 부탁해 프로젝트가 나의 개발자로서의 관심을 알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인덱스를 사용해보고 부하 테스트까지 해보며 성능 개선이 나에게 매우 큰 성취감을 준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는 이미 배웠지만 어려웠던 기술을 다시 복습하고 다른 프로젝트를 해볼 예정이다.
또한 CS 지식과 코딩 테스트를 6개월간 규칙적으로 9시부터 앉아서 공부했던 것처럼 규칙적으로 매일 공부할 예정이다. 협업에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하는 말이 상대에게 어떻게 전달될지와 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돼 나비 효과를 일으켜 프로젝트 후반에 팀원과 다른 기능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문서로 잘 작성하고 팀원들을 이끌어 주는 그런 개발자가 되어 팀원들이 믿고 100%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하는 나의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다! 파이팅!” - SB 1기 이소영 님

이소영 | Spring Backend 1기 [전문 보기]
Before: 학교 프로젝트는 취업에 쓰기 어렵고, 체계적인 실전 경험이나 업계 인맥이 부족했음.
After: 개인 · 팀 프로젝트와 멘토링 / 코드리뷰로 실전 역량 완성. 완주를 통해 취업 자신감 확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언젠가부터 늘 개발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취업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같은 목표로 공부하는 인맥을 얻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국비교육을 찾아보게 되었다. 신청할 캠프 후보로 약 4개 정도를 조사했는데 그중 코드잇 스프린트가 마음에 들었다.

너무 좋은 멘토님들을 만나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한 번에 올라오는 PR 양이 그렇게 적지 않은데 내가 만났던 모든 멘토님들이 꼼꼼히 봐주시고, 질문에 대해서도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 주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구글링해도 가끔 풀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때는 역시 현직자 전문가 분들에게 물으면 큰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매주 팀별로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멘토님들은 1년 차부터 3년 차까지 다양한 경력의 현직자 분들을 만났다. 코드 리뷰 외에도 신입 개발자로서 필요한 일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 멘토링 형태는 멘토님들마다 자율적이었다. 내가 만난 멘토님들은 주로 코드 리뷰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멘티들이 가지고 온 질문에 답해 주시는 형태였는데 어떤 멘토님들은 매주 주제를 잡고 강의 비슷하게도 하셨다고 한다.
총 4번의 팀 활동을 했고, 첫 번째 팀 활동에서는 프로젝트 없이 위클리 페이퍼만 했다. 앞서 말했듯이 위클리 페이퍼를 열심히 써 오고, 팀원들과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더니 파트 종료 후 팀원들에게 태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뿌듯했다! 3번의 팀 프로젝트를 하며 좋은 팀원들을 만날 수 있었고, 불화 없이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코드잇에서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들은 얼마나 체계가 없었는지 느낄 수 있었다 ㅋㅋ 첫 프로젝트에서는 발표 자료도 내가 제작했는데 시간을 오래 투자한 만큼 뿌듯하고 애정이 가는 프로젝트이다. 기초 프로젝트라 결과물의 퀄리티는 아쉽지만 긍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열심히 참여한 만큼 팀원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뻤다. 익명 평가라 누군지는 모르지만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
중급 프로젝트에서는 굉장히 실력이 좋은 분들과 팀이 되었다. 위클리 페이퍼에서도, 코드에서도 많이 배워 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나는 당시 스프린트 미션에 벽을 느끼고 슬럼프가 왔던 터라 뛰어난 팀원들과 내 스스로를 비교해 가면서 더욱 우울감을 느끼기도 했다🥲 위축되다 보니 프로젝트에서도 큰 일은 맡기 싫고, 실패할 가능성이 적은 작은 일만 맡고 싶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일을 진행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멘토님의 블로그 글을 보고 생각을 고치게 되었다.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이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이러한 구절이 있다.
당신이 신뢰를 얻는 방법, 당신이 좋은 평판을 만드는 방법은 어려운 일을 잘 해내고, 또 해내고, 또 다시 해내는 것입니다. 미군이 모든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높은 신뢰성과 평판을 기록하는 것은 수십 년 동안 어려운 일을 반복적으로 잘해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을 읽고 어려운 일이어도 그냥 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이 프로젝트를 하는 이유는 애초에 "배우려고" 시작한 거니까 그 과정에서 실패하더라도 일단 일을 맡고, 최선을 다해 해내는 과정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맡은 일을 해내고 남은 일이 있으면 먼저 하겠다고 하기도 하고, 프로젝트에 필수적인 기능은 아니어도 도움이 될 만한 게 있으면 공부해 와서 도입을 해보기도 했다. 프로젝트 끝났을 때 이전 프로젝트보다 더 지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많이 배우고, 인정받을 수 있어 기뻤다 🙏
7개월 간의 과정이 늘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팀원들끼리 이게 맞냐고 한탄할 때도 많았고, 배움의 과정이 너무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도달했다는 것과, 내가 그래도 개발자를 할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은 만족스럽다.
스프린트는 끝났지만 백엔드 개발자로서 취업하는 나의 달리기는 끝나지 않았다! 파이팅!”

“부트캠프를 마친 지금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 SB 1기 박서연 님

박서연 | Spring Backend 1기 [전문 보기]
Before: 학습 순서와 수준을 잡기 어렵고, 한 번 배운 기술도 금방 잊어버리며 불안과 흔들림이 컸음
After: 강의 - 미션 - 프로젝트 반복과 강사, 멘토, 팀원의 피드백으로 기술을 터득하며 완주까지 해냄.
“강의-미션-프로젝트 3단계 구조로 반복하고 협업까지 하며 기술을 여러 번 경험할 수 있었다. 직접 하더라도 한 번만 하면 금방 까먹기 마련인데, 계속 복기하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러는 과정에서 강의에서 관련 설명과 함께 예시 코드가 제공된다는 것, 미션 후 모범 답안이 제공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앞서 말한 구조처럼 강의와 미션에서 기본기를 다지고 초급, 중급, 고급 프로젝트로 차근차근 나아가기에 프로젝트를 하며 기술적으로 너무 벅차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다.
같이 힘낼 팀원이 있고, 강사님, 멘토님 같은 조언자가 존재한다는 것도 큰 힘이었다. 백엔드로서의 협업은 처음이다 보니 구조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조언을 받으며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댔나. 멘토님께 칭찬을 받은 주는 신나서 더 열심히 했다… (🐳)
사실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한동안은 생각이 많았다. 학부 생활 때 했던 것을 내려놓고 새로 시작하려는 게 맞는 선택을 한 건지, 개발자 취업 시장이 어려운데 이제 시작한 내가 따라잡고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와중 인생 처음으로 입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어 몸도 마음도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부트캠프를 마친 지금은 너무나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의 나에게 걱정을 좀 내려놓고 더 집중하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백엔드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 것 같다. 당연히 어렵거나 막히는 순간도 있었지만,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원래 하던 프론트엔드, 혹은 다른 것을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은 없었다. 역시 하고 싶은 건 다 해보자!
독학을 했다면 학습 순서나 수준 등을 고민하고 방향 잡기가 많이 어려웠을 것 같다. 부트캠프를 하니 확실히 정제된 커리큘럼 아래에서 안정적으로 진도를 나갈 수 있었다. 혼자 하면 흐트러지기도 쉬운데, 강제성이 동반한다는 것도 나에게는 아주 좋은 장치였다. 좋은 사람들과 열심히 달려오고,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건 나이스하게! 주강사님이 항상 하신 말씀이다. 주강사님은 정말 매순간 모두에게 나이스하게 대해주셨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서 내 태도도 계속하여 점검했다. 아마 훗날에도 누군가를 대해야 하는 매순간 이 말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주강사님처럼 나중에 모두에게 나이스한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 잘 자고 잘 먹고 여유를 가져야겠다.)
현재는 당연하게도 1인분의 몫을 하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 나아가서 여러 경험을 하며 능력을 쌓고, 타인의 인정을 받는 수준이 된다면 팀을 이끄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본의 아니게 이번 3번의 프로젝트 중 2번을 팀장을 하게 되었다. 본래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처음에는 팀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게 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모두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고, 팀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정리하며 이끌어 나가는 과정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또한, 나의 과거를 떠올리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가? 사실 이런 질문의 정답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앞으로 취업을 하고 자리를 잡는다고 해도,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며 고민하고 나아가며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정말 혼자 회고한다는 생각으로 쓰다 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다. 이렇게 길 것 같았지만 짧았던 스프린트가 끝이 났다. 앞으로의 여정은 또 어떨지 아무도 모르지만, 힘이 드는 날이 올 때면 열정적이었던 이때를 다시금 떠올리려고 한다.”

“팀원들의 피드백을 보면 다시 열정이 생겨났다.” - SB 3기 황지인 님

황지인 | Spring Backend 3기 [전문 보기]
Before: 혼자 공부하면 정리·복습이 흐트러지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협업 경험을 쌓기 어려움
After: 위클리 페이퍼 · 멘토링 · 팀 실습 · 피어 리뷰로 학습을 반복하고 피드백 받으며 협업까지 경험
“코드잇 스프린트에선 프로젝트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위클리 페이퍼 시간을 가진다. 전주에 공개되는 위클리 페이퍼 주제를 공부하고, 찾아보고, 내가 습득한 내용을 개인 블로그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내가 적은 글을 팀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위클리 페이퍼 시간이다. 아무래도 매주 꼭 해야 하는 과제이다 보니 위클리 페이퍼를 진행하다 보면 블로그에 매주 꼬박꼬박 글도 쌓이고, 내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하는 법도 점점 알아 가는 것 같다. 처음엔 무작정 글만 적었지만 매주 글을 쓰다 보니 티스토리의 기능들을 사용하며 남들의 눈에도 보기 편하게 글 쓰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팀원들에게 내 글이 공개되고, 설명도 해야 하는 만큼 대충 인터넷에서 긁어 온다든가 하지 않고 여러 공식 사이트와 개인 블로그들을 교차로 확인해 보며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고, 이 설명이 적절한지 아닌지 생각해 보며 글을 쓸 수 있었다.
멘토분들의 멘토링도 도움이 됐다. 어떤 멘토님은 매주 멘토링 시간마다 정규 수업 때 배운 내용 중 좀 더 알아보면 좋을 것들을 정리한 자료를 주셨다. 자료 내용도 깔끔하고 도움이 됐다. 또 다른 멘토님은 멘토링 시간에 질문이 없다면 멘토님이 준비해 온 면접 대비 질문을 던져 주셨다. 머릿속에선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막상 입 밖으로 낼 수가 없었던 순간이 대부분이었다. 멘토님이 책도 추천해 주시고, 이론 수업 후 진행되는 실습 시간 때 진행한 개인 미션에 대한 코드 리뷰도 아주 자세하게 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됐다. (이 멘토님의 리뷰 덕분에 지금도 그때 피드백 받은 부분을 계속 고려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멘토분들의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 😚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절한 수강 인원도 만족스럽다. 게다가 모든 수강생이 열정적인 건 덤.. 실력이 좋고, 센스가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다른 수강생분들이 질문하시는 내용도 도움이 되고 있다. 사실 PR로 올리신 개인 미션 내용을 몰래 훔쳐본 적이 몇 번 있다.. (깔끔하다고 감탄하며..🙊)
긴 교육 기간 덕분에 개인 실습(미션) 진행 시간이 나름 길게 잡혀 있어서 좋았다. 개별로 진행하는 실습이지만 팀 회의실에서 작업하는 덕분에 모르는 것이나 요구 사항 중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 실습이라고 정말 각자 진행하게 되면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질문할 방법이 수강생 전체가 볼 수 있는 채팅방이거나 강사님, 또는 개인 채팅으로 물어보는 것인데 조금 눈치를 보는 내 성격상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이렇게 팀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편하고 빠르게 물어볼 수 있는 방식이 굉장히 도움 됐다.
또한 피어리뷰라고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팀원을 평가하는 설문조사가 있는데 자신에게 이 팀원이 도움 됐던 부분, 이 팀원이 잘한 점, 개선할 점을 적는 익명 설문조사이다. 한 파트를 끝내고 좀 더 열심히 할 걸이라고 아쉬워할 때쯤 각자 리뷰 받은 내용이 메일로 오는데 팀원들이 적어 준 내용을 보고 다시 열정이 생기는 기분이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렇게 피드백이 주어지니 마음을 다잡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됐다!
여러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혼자 작업할 때보다 신경 쓸 것도 많고 얘기 나눠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어려웠다. 첫 번째 프로젝트 때는 외부 API를 이용해 정보를 받아 오고 그 정보를 활용해 CRUD 등의 작업을 하는 주제였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그렇지 않은 부분(외부 API와 통신)이 적절히 있어서 팀원들과 열심히 회의하며 완성할 수 있었다. 첫 프로젝트는 기간이 짧은 만큼 팀원 모두 약간은 조급해하고 자주 밤을 새 가며 진행했는데, 서로 의견이 충돌하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절대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고 차분히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텍스트로 의견을 나누는 것보단 서로 얼굴(화면)을 보고 구두로 얘기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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