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인턴-취업까지! 스프린트 하나로 끝낸 개발자 성장기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부터 인턴십, 그리고 취업 성공까지! 코드잇 스프린트 수료생 배영준님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실무 프로젝트 경험, 인턴십 후기, 취업 전략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Aug 18, 2025
안녕하세요, 코드잇 스프린트입니다. ⚡️
오늘은 프론트엔드 6기와 단기심화 5기를 수료하시고, 스프린트에서 연계해드리는 인턴십까지 2회 진행하신 후 취업에 성공하신 배영준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처음엔 UIUX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졸업작품에 참여하던 학생이, 어느새 프로젝트 팀장을 맡고, 개발자로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실무에서도 빠르게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신데요.
“6개월이라는 시간은 삶에 있어서 굉장히 긴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 동안 최대한 성장하고 싶었어요.”
그 다짐의 결과는 이제 막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첫 커리어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부터 영준 님이 어떻게 스프린트를 200% 활용하며 성장했는지, 그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Chapter 1. 배영준님, 그리고 일 이야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6기, 단기심화 5기 수강생 배영준입니다. 만 24세이며, 컴퓨터 소프트웨어과를 전공했습니다.
Q. 현재 어떤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맡고 계신가요?
A. 저는 ‘택스캔버스’라는 세무 AI 솔루션 서비스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Q. 컴퓨터소프트웨어과를 전공하셨는데, 스프린트 합류를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강의를 듣던 중, 졸업작품을 진행하면서 웹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래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UIUX 디자인 관련으로 졸업작품에 참여했다가, 프론트엔드 업무까지 함께 진행하게 되었어요.
제가 작성한 코드를 통해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경험을 줄 수 있다는 점, 트렌디한 페이지를 만들고 유기적인 인터랙션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프론트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중, 스프린트라는 좋은 커리큘럼을 발견해 합류를 결심했어요!
Q. 지금 회사를 선택한 이유, 혹은 일하시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회사의 비전이 마음에 들어요. 기술의 발전이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분야가 AI라고 생각하는데, 점점 더 발전해가는 AI 모델을 사용하여 특정 사용자를 겨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Q. 스타트업 환경에서 특히 도움이 된 경험이나 미리 익혀둬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테스트 코드에 대한 지식, 협업 도구에 대한 이해를 미리 갖춰둔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지금 E2E 테스트로 Playwright를, 협업 도구로는 Jira를 사용하는데, 다 사용해봤던 툴이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또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이 들어 있어서, 배포 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오류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Chapter 2. 배영준님의 스프린트 이야기
Q. 다른 부트캠프도 많은데, 스프린트 합류를 어떻게 결정하시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코드잇 스프린트의 경우, 코드잇이 코딩 교육 서비스라는 점이 컸습니다. 자체적으로 코딩 강의가 존재하는 곳의 부트캠프라면, 양질의 교육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커리큘럼이 타 부트캠프 대비 탄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필수적인 기술 스택과 라이브러리(next, react, javascript/typescript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이 상당 부분 책정되어 있다는 점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Q. 스프린트에 참여하기로 결심하기까지, 망설이거나 걱정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그리고 실제로 과정을 수료하면서, 그 걱정이 해소되었다고 느끼셨는지도 궁금해요.
A. 저는 개발에 대해 자세히 모르던 상태였고, 기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상태였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적은 있지만, 주로 디자인 쪽에 관여했기에 개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부트캠프라는 것은 많이 경험할 수 없는 기회이고, 6개월이라는 기간은 삶에 있어서 굉장히 긴 기간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제가 최대한 성장할 수 있는 곳을 고르고 싶었어요.
실제로 과정을 수료하면서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팀장을 맡아 주도적으로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하는 등의 경험을 하며 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코딩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고,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었어요.

Q. 프론트엔드 6기, 단기심화 5기를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하셨는데요.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한 지금, 스프린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 간단히 평가해주세요.
A. 매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에 협업을 경험하고, 코딩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같은 스프린터 분들을 보며, 저 또한 자극을 받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스프린트에서 배웠던 것들이 정말 필수적인 과정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아주 만족스러워요!
Q. 돌이켜봤을 때, 이 과정 중 가장 ‘성장의 전환점’이 되었던 시점은 언제였나요?
A. 아무래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첫 협업 프로젝트 이후, 협업에 있어 제 자신이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강점인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다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어요. 기술적으로 저의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올바른 협업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팀원들과 같이 소통하다 보니 어엿한 한 명의 개발자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Q. 팀 프로젝트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 간단히 알려 주세요.
A. 팀 프로젝트의 경우, 각자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기술 스택을 정하고, 팀 차원의 컨벤션과 개발 플로우를 정하였습니다. 또한, 코어타임과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 서로 소통의 부재 없이 최대한 빠르게 일정을 소화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 어떤 프로젝트를 하셨나요?
A. 체험 상품을 보고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여러 사람과 함께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며 상대방의 위키를 작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회사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예약-대여-반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 일정을 찍어서 인증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정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였습니다.
Q. 협업 프로젝트 이후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다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하셨는데요. 스스로 회고해봤을 때, 영준님이 생각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A. 저의 강점은 계획 수립과 빠른 개발 속도,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점이라면, 일정 관리가 다소 미흡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큰 작업을 맡으면 욕심이 생겨서, 기한을 충분히 두지 않고 아슬아슬하게 진행하다 보니, 업무를 마지막에 끝내던 경향이 있었습니다.
Q. 그 이후에 다시 시작된 프로젝트에서는 그걸 어떻게 활용하거나 개선하셨나요?
A. 이후에 다시 시작한 프로젝트에서는, 처음부터 완벽한 코드를 작성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리팩토링은 개발자가 항상 해야 하고, 익숙해져야 하는 행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빠르게 업무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리팩토링을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Q. 협업 프로젝트를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이 성장했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A. 팀장으로서 하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전체적으로 일정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기술적으로는 Next.js에 대한 이해, motion을 활용한 간단한 애니메이션 작업, 테스트 코드를 통한 사전 버그 방지 능력 등 실질적인 개발 역량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 경험이 포트폴리오나 실제 취업 과정에서 얼마나 영향을 미쳤나요?
A.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은 트러블 슈팅, 사용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제 접근 방식과 해결법, 최적화를 통한 사용자 경험 개선 등으로 면접 및 포트폴리오가 더 풍족해졌습니다.
Q. 학습은 주로 어떻게 진행되었고, 학습 루틴은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A. 정해진 시간에 코드잇 강의를 수강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프로젝트에서 맡은 일을 진행하거나, 트러블 슈팅을 기록하거나, 리팩토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오프라인과 같은 긴장감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프린트에서 제공하는 학습 장소인 ‘위워크’를 자주 방문해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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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직자 멘토링, 코드리뷰, 상담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게 느끼셨나요?
A. 멘토링과 코드 리뷰의 경우, 현직자 멘토님들께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꼭 알아야 하는 기술적 개념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의문과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문답을 나누며 진행했습니다. 특히 “더 나은 코드가 무엇인가”,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가”에 대한 멘토님의 관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상담의 경우,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불만족스러운 점, 개선하면 좋은 점, 현재 어려운 점을 친절하게 물어봐주셨고, 진도에 어려움이 있는 수강생의 경우 집중적으로 마크를 해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Q. 다른 스프린터분들과는 어떻게/얼마나 교류하였나요?
A. 코드잇 일경험 인턴을 진행했던 팀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이 진행한 스프린터 분들도 간간이 만나면서 근황이나 개발자로서의 고민도 함께 나누고 있어요.
Q. 스프린트에서 다른 스프린터분들과의 교류가 학습에 도움이 되었나요?
A. 네! 아무래도 온라인 과정이라 스스로 처지는 경우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저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스프린터 분들을 보면서 저 또한 힘내서 개발했습니다.
Q. 스프린트 과정을 완주하는 데 있어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실력의 한계를 느끼는 순간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6개월이라는 기간이 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중간중간 개발자의 길이 제 길이 맞는지, 스프린트 후에는 어떻게 준비를 하여 취업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Q. 실력의 한계를 느끼셨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혹시 스프린트의 어떤 과정이나 지원이 도움이 되었다면 함께 말씀해 주세요.)
A. 항상 상주해 계시는 주강사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궁금한 점을 정리하고 여쭤보면, 제가 스스로 성장하여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또한, 멘토님에게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Chapter 3. 커리어 코칭 / 취업 대비
Q.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을 때 어떤 점을 가장 어렵게 느끼셨나요?
A. 포트폴리오로 쓸 것은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정제하여 서류에 담을지가 가장 걱정이었습니다. 저 스스로의 장점은 알고 있지만, 타인에게 보여줄 때 어떤 근거를 포함하여 어필할지가 어려웠습니다.
Q. 커리어 프로그램에서는 커리어 토픽 제공, 이력서 준비 미니 세션, 이력서 멘토링, 기술모의면접 등 다양한 지원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으셨나요?
A. 기술모의면접과 이력서 멘토링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현직 개발자 멘토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제 이력서를 토대로 부족한 점, 기술적인 질문, 이력서 작성 의도, 질문이 들어올 확률이 높은 항목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추후 면접 대비를 하기 수월했습니다.
Q. 기술 모의 면접과 이력서 멘토링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스스로 느꼈던 부족한 점은 무엇이었고, 어떤 식으로 해결되었나요?
A. 부족했던 점은, 저의 경험을 타인이 볼 때 수치로 이해하기 어렵게 작성해 뒀던 점입니다. 아무래도 면접관분들은 수많은 이력서를 보게 되고, 제 이력서도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문서 중 하나일지라 확실히 눈길을 끌 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야 하거든요.
이력서 멘토링을 통해 그 점을 보완하여 제 경험을 정제하고, 질문에 대해 좋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 지금 회사에 합격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 비결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프론트엔드 업무에 대해 얼마나 진심인지, 제가 쉬지 않고 달려오며 어떤 경험을 쌓아왔는지 가감없이 보여준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어떻게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보여줄지, 어떤 부분을 통해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등 상황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을 정리하여 준비했습니다.
Q. 이력서 / 포트폴리오 / 면접을 준비하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회사들은 어떤 부분을 좋게 보는지 깨달은 점이 있다면 후배 스프린터들을 위해 공유해주세요.
A. 트러블 슈팅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고, 개발 블로그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왜 이 기능을 개발했는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갖는 것입니다. 그 이유와 함께 결과물을 수치화해서 이력서에 작성하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 스프린트를 수료하고 취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면서 어떤 마음이셨는지, 또 수료 이후에도 스프린트와 취업 관련 지원을 받은 내용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A.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일단 도전해보자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수료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멘토링을 해주셨던 개발자분들께 연락해서 피드백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코드잇 스프린트의 취업 지원이 궁금하다면?
Chapter 4. 인턴십 프로그램
Q. 코드잇에서는 일경험 인턴을, 스터닝에서는 스퍼트인턴십을 진행하셨는데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인턴 경험이 존재한다면 이력서에서 저만의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코드잇 일경험 인턴의 경우 제가 교육받았던 기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 꼭 참여하고 싶었고, 스터닝 인턴십의 경우 기존에 관심이 있던 회사(디자인 관련)이었기에 지원하였습니다.
Q. 인턴십 당시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A. 코드잇에서는 회사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예약, 대여, 반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사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였고, 저는 FE 개발자로서 업무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터닝에서는 GNB 개선 작업과, 수출 바우처/정부지원사업 랜딩페이지 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



Q. 인턴십을 진행한 회사(코드잇, 스터닝)에서 특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코드잇의 경우,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와 개방적인 사무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터닝의 경우, 사수분에게 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었고, 체계적인 온보딩 문서와 상세한 프론트엔드 문서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Q. 스프린트 과정에서 배운 기술과 역량이 인턴십 업무에 도움이 되었나요? 되었다면, 특히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었나요?
A. 전체적인 기술 스택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프린트에서 배우는 기술 스택의 경우 현재 프론트엔드 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 스택이므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인턴십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느낀 경험이나 배움은 무엇인가요?
A. 실제로 디자이너와 백엔드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협업한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 덕분에 현재 직장에서도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발자로서 아키텍처와 코드 리팩토링, 최적화의 관점을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었고, 제가 커밋을 하는 것에 대해 항상 이유가 존재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Q. 인턴십 경험이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에 어떤 도움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 취업 준비할 때, 인턴십을 통해 유의미한 프로젝트와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 면접에서 저를 어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개발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었어요.
- 실제 업무 환경에서 협업하는 방식,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익혀야 할 툴들, 백엔드와 소통할 때 필요한 지식, 협업 및 코딩 컨벤션 등을 익힐 수 있어, 실무 적응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특히 인턴십을 통해 업무를 경험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점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스터닝 인턴십 기간 동안 GNB 개선과 스크롤 훅 제작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된 것을 보며 큰 뿌듯함과 개발자로서의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Q. 스퍼트 인턴십을 망설이는 수료생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실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자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면접에서 실무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직접 경험하는 것은 말로 듣는 것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꼭 참여해보셨으면 합니다!
코드잇 스프린트의 취업 지원이 궁금하다면?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삶의 모습이나 커리어적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현재 ai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개발을 도와주는 ai tool도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빠르게 기술을 익히고, 생산성을 높이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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