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코드잇 부트캠프야?’ 그들의 이유있는 선택! FE 1기 수료생 인터뷰
코드잇 스프린트 선택, 후회는 없을까?
프론트엔드 1기 수료생 네 분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았어요.
May 20, 2024
안녕하세요, 코드잇 스프린트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어렵고 힘든 법이죠. 개발자 부트캠프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설된 부트캠프였던 코드잇 스프린트는 그 마음을 아는만큼, 더욱 리소스를 들여 1기를 열심히 준비했는데요.
그런데 수강생들은 1기임에도 불구하고, 스프린트의 어떤 점을 신뢰해서 선택해주었을까?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여쭤보았습니다. 기연, 소희, 석준, 진호 님과 함께한 진심이 가득 담긴 인터뷰. 보러 가볼까요? 👀
Q. 많은 부트캠프 가운데, 스프린트를 선택한 이유는?
소희: 코드잇은 기존에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멘토링을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선택하게 됐어요.
석준: 제가 이것저것 뉴스를 찾아봤는데, 코드잇이 투자를 잘 받았더라고요. (웃음) 여기는 수강생들에게 신경써주는 부분이 많겠구나, 하는게 큰 동기부여가 됐어요. 또 코드잇은 자체적 강의가 있기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 질적인 자부심이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내가 지속적으로, 질적으로 보장된 강의를 누릴 수 있겠구나’ 하는게 컸던 것 같습니다.
Q. 타 부트캠프와 비교해서 어떤 점이 달랐나요?
기연: 제가 협업 캠프를 여러가지 해보았는데, 코드잇 스프린트는 수강생 사이의 교류가 많아요. 또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다같이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소희: 프로젝트를 많이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현업 멘토링 내용이 풍부해서 (부트캠프 사이에서) 차별화 된 포인트라고 느꼈어요.
진호: 타 부트캠프는 본인이 알아서 학습하기를 원하는데, 여기는 함께 학습해서 좋은 개발자 되는법을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저희가 쓴 이력서를 손봐주시기도 하고, 현업자 입장에서 확인해주시니까 좋았어요.
석준: 제가 듣기로 타 부트캠프는 경직된? 장기적으로 지칠 수 있는 구조라고 하더라고요. 코드잇 스프린트에서도 당연히 지치긴 하겠지만, 여기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매니저분들도 많이 신경 써주시고, 모든 분들이 그런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십니다.
Q. 취업 관련하여, 도움을 받은 것이 있다면?
소희: 현업 멘토링 시간에, 학습 내용 뿐 아니라 취업 관련이나 멘토가 겪어본 현업에서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커리어 코치님이 따로 계셔서 강점 분석, 이력서 검토, 모의 면접 준비까지 주기적으로 도와주십니다.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충분히 됐어요.
석준: 커리어 코치님이 이것저것 자세히 여쭤봐주시고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 그게 그냥 아무 곳에서나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커리어 코치님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었습니다.
기연: 저도 커리어 코치님과의 대화가 되게 좋았어요. 어떤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진로를 확고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부트캠프가 아니었다면 사적으로 학원이나 다른 인력을 찾아야 했던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가장 좋았던 ‘스프린트 커리큘럼’은?
소희: 제가 마케팅 분야에서 근무 하다가 전직하기 위해 온 케이스인데요. 코딩 공부를 3개월밖에 못하고 와서 자바스크립트만 다룰 수 있는 상태였어요. 스프린트에 참여하면서 React, Type Script 등 그외 다양한 최신 기술로 프로젝트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호: 저는 멘토링이 제일 좋았습니다. 다른 회사에 계시는 분들이 현업자의 입장에서 현재 어떤 기술에 관심이 있는지, 회사에 어떤 걸 도입하려 하는지 등의 유용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석준: 저도 멘토링이요. 각 멘토링마다 담당자가 계속 바뀌는데 그분들이 가진 생각, 전달 방식, 경험이 다 달라요. 각각이 다 특별하고, 개인의 생각이 녹아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 중에 스프린트 미션이 있는데요.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개발 실무의) 디테일한 부분을 녹여낸 거라 좋았습니다.
Q. 모두가 알아줬으면 🙏🏻 나만의 스프린트 활용 꿀팁
기연: 이건 정말 (예전부터)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요! 질문만 스물 몇 개를 했을 정도로 코드잇 강의에 있는 질문방을 자주 이용했어요. 개발 지식이 많은 분들이 빠른 속도로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의 사소한 질문도 가볍게 여기지않고, 진중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질문 많이 하시고, 좋은 답변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호: 코드잇 스프린트 계정으로는 코드잇에 있는 다른 강의도 다 들을 수 있거든요. 본인의 오늘 공부가 다 끝났다 싶으면, 다른 강의들도 조금씩 들어보면서 하나씩 (다른 관심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소희: 저 이외의 다른 스프린터분들도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개발 방식이라던지 코드 리뷰를 서로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네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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