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취업 포트폴리오, 이건 꼭 기억하세요!
신입 개발자 포트폴리오, 어떻게 써야 면접관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요? 코드잇 테크 리드가 말하는 합격 포트폴리오의 조건을 소개합니다.
Dec 29, 2025
신입 개발자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다 보면 내가 한 걸 최대한 많이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힙니다. 하지만 실제로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는 입장에서는, 많이 했다는 점보다 설득력 있는 내용인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 소개서가 아니라, 면접관이 이 사람은 만나보고 싶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설득의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서류에서부터 탈락이 반복된다면 포트폴리오가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보여주는 방식이 설득력이 없어서인지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코드잇 테크 리드 태순과 함께 이렇게 쓰면 손해 보는 포트폴리오의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는 설명이 아니라 설득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쓰다 보면 나의 모든 걸 낱낱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건조하게 사실만 나열하거나, 모든 경험을 빠짐없이 적으려다 글이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는 원래 설득을 위한 글입니다. 형식은 설명문이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읽는 사람이 ‘이 사람과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도록 구성되어야 합니다. 설득에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은 과감히 줄이고, 잘한 경험은 더 잘 보이게 표현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하라는 뜻이 아니라, 평가의 초점을 흐리는 요소를 줄이라는 의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설득에는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읽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역량을 기대하는지 먼저 생각해야 설득의 방향이 정해집니다.
2. 포트폴리오는 간결할수록 강해집니다
신입 포트폴리오가 길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작은 경험을 길게 쓰려는 시도 때문입니다. 하지만 검토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글이 쉽게 보입니다. 한 줄로 압축할 수 있는 내용을 길게 늘려 썼다면, 설득력이 오히려 떨어집니다.
읽는 사람을 설득하려면 결국 간결함이 필요합니다. 짧고 명확한 문장은 핵심을 이해하고 정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반대로 불필요한 문장이 많아질수록 메시지가 흐려지고, 읽는 사람의 에너지가 빠르게 소진됩니다. 포트폴리오를 길게 쓰는 것은 성실함을 증명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핵심을 뽑아내고, 짧게 전달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3. 관리되지 않는 링크는 넣지 않는 게 낫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링크를 넣는 순간, 그 링크는 참고 자료가 아니라 평가 대상이 됩니다. 실제로 링크가 있으면 대부분 눌러봅니다. GitHub도 들어가 보고, 블로그도 보고, 프로젝트 사이트도 확인합니다.
그런데 링크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 접속 자체가 잘 안 된다
- 들어가 봤더니 관리가 안 되어 있다
블로그 글이 몇 개 없거나 내용이 빈약한 경우, GitHub에 연습용 레포가 잔뜩 남아 있는 경우, README 없이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파악이 어려운 경우. 이런 링크는 역량을 보여주려는 의도와 달리, 포트폴리오를 위한 장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득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링크는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자신 없는 링크는 빼고, 자신 있는 것만 남기는 게 더 강합니다. 애매한 글 20개보다, 이 정도는 자신 있다는 글 2~3개가 훨씬 더 설득력 있게 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포트폴리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정보가 아니라, 그 사람의 경험과 사고 흐름이 담긴 기록이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문제를 고민했고, 왜 그렇게 생각했으며, 어떻게 수정해 나갔는지가 보일 때 설득력이 생깁니다.
4. 읽는 사람이 검색하지 않게 만들어 주세요
포트폴리오를 읽으면서 가장 피로해지는 순간은, 이해를 위해 검색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약어가 설명 없이 등장하거나, 도메인 용어가 맥락 없이 나열되면 읽는 사람은 멈추게 됩니다. 그 순간 포트폴리오의 흐름이 끊깁니다. 그리고 이 문서를 작성한 사람이 독자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읽는 사람을 위한 문서입니다.
그래서 용어를 꼭 써야 한다면 짧게 해설을 붙이고, 필요한 맥락은 최소한으로라도 정리해야 합니다. 이 친절함은 단순한 배려가 아닙니다. 개발자는 개발자끼리만 일하지 않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하고, 디자이너와 소통하고, 개발을 모르는 다른 부서와도 일합니다.
결국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능력은 실제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량입니다. 그 역량이 포트폴리오에서부터 드러나면 훨씬 더 강해집니다.
5.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세요
모든 회사에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생각보다 쉽게 티가 납니다. 다른 회사 이름이 남아 있거나, 지원하는 회사의 도메인과 전혀 맞지 않는 프로젝트만 강조되어 있거나, 채용 공고가 요구하는 역량과 연결이 없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회사마다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다릅니다. 그리고 그 힌트는 채용 공고에 이미 들어 있습니다. 경험을 바꿀 수는 없지만, 강조점은 바꿀 수 있습니다. 같은 프로젝트라도 어떤 역량을 앞에 배치하고, 어떤 이야기를 강조하느냐에 따라 이 회사가 원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회사가 무엇을 하는지 이해하고, 공고가 원하는 역량을 뽑아보고, 그 역량이 드러나게 포트폴리오의 순서와 강조점을 조정하는 작업이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한 단계 올려줍니다. 그리고 어디든 지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 회사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합니다.
테크 리드가 추천하는 포트폴리오 체크리스트
포트폴리오는 결국 무엇을 만들었는지를 보여주는 문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고, 어떻게 설명하고, 어떻게 일할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오늘 소개한 다섯 가지 기준을 내 포트폴리오에 한번씩 대입해 보세요.
- 나는 설명이 아니라 설득을 하고 있는가
- 글이 길어지지 않았는가, 핵심이 먼저 보이는가
- 첨부한 링크를 눌렀을 때 플러스가 되는가
- 읽는 사람이 검색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가
- 지원 회사에 맞게 강조점을 조정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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