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 KDC 뭐가 다른거야? | 코드잇 KDT 부트캠프
개발자 취업에 관심있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KDT와 KDC! 두 과정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보아요.
Jan 05, 2024
안녕하세요, 코드잇 스프린트입니다.
개발자 취업, 부트캠프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KDT와 KDC! 비슷해 보이는 듯 다른 두 과정의 특징,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1️⃣ KDT
우선 KDT는 ‘K-Digital Training’의 줄임말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에요. 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배워 첨단산업, 디지털 분야에서 핵심 실무를 맡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접 훈련 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전체 훈련 과정의 30% 이상이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 과제로 편성되어있어요.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자이고, 비용은 전액 지원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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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DC
KDC는 ‘K-Digital Credit’의 줄임말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이에요. 고용노동부에서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취업 활동이나 취업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마련한 지원체계예요.
빅데이터, 코딩 등 기초 디지털 영역부터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신기술 분야를 초·중급 수준으로 구성하였어요. 훈련 과정은 전면 온라인 수강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학습환경을 조성하여 원격 훈련과정이지만 집체 훈련에 준하는 과정을 제공해요.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은 자이고, 수강 비용의 90%를 지원해 주며 10%의 자비부담금이 발생해요. 자비부담금은 훈련 과정 수료 시 전액 환급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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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DT, KDC를 비교해보자!
그렇다면, 이 두 훈련 과정은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ㅤ | KDT | KDC |
수강 비용 | 전액 지원, 무료 수강
월 최대 31.6만원 훈련 수당 추가 지원 | 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 한도 외 50만원 크레딧 추가 지급
자비부담금(훈련비의 10%)은 과정 수료 후 100% 환급 |
수강 방법 | 평균 6개월, 주 5일, 8시간 씩 운영 | 전면 온라인 |
지원 자격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 |
수강 비용
KDT는 수강비 전액 지원으로 무료로 수강 가능하고, 월 최대 31.6만 원 훈련 수당을 추가로 지원해 줘요. KDC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 한도 외에 50만 원의 크레딧을 추가로 지급해 주고, 이 크레딧은 KDC 수강에만 사용 가능해요. 수강 비용은 10%의 자비부담금이 발생하지만, 이 금액은 수료 시 환급돼요.
수강 방법
KDT는 평균 6개월, 주 5일, 8시간 씩 운영되고, KDC는 전면 온라인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수강할 수 있어요.
지원 자격
KDT와 KDC 공통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이에요. 그러니 이 두 과정 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꼭 발급받아야겠죠?
코드잇에서는 이러한 KDT 프로그램인 IT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부트캠프인 ‘스프린트’에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 중이에요. 치열한 취업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와 역량 쌓고 취업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스프린트 과정에 대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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