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생성형 AI가 개발과 창업의 장벽을 낮춘 시대에는,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기술은 기회이자 동시에 조건이기도 합니다. AI가 아무리 뛰어나도, 기초적인 개발 개념이나 서비스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그 도구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다르게 말해, 지금은 개발을 몰라도 되는 시대가 아니라, 오히려 더 알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비전공자도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을까요? 창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직접 리드할 만큼의 역량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 글은 코드잇 CEO 강영훈 님이 직접 전한 ‘비개발자를 위한 IT 창업 가이드’ 세미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전공자가 풀스택 개발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실전 창업과 프로토타입 제작 역량을 기를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커리어와 삶에 어떤 기회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봅니다.

프롤로그. 코드잇 CEO의 창업 비하인드Chapter 1. IT 창업자에게 진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Chapter 2. AI 혁명을 기회로 만드는 방법2-1. 생성형 AI는 개발자의 도구이지, 대체자가 아닙니다2-2. 기회를 활용하는 ‘소수’가 되세요 2-3.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이면 충분합니다Chapter 3. IT 창업으로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3-1. 캐시플로우 비즈니스: 지금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모델3-2. 스타트업 모델: 빠른 성장을 위한 투자 기반 접근Chapter 4. 코드잇 CEO가 말하는 <IT 창업 필수 체크리스트>4-1. 창업 전략을 세우기 전, 먼저 점검하세요 4-2. IT 창업과 MVP 개발을 처음 시작한다면 명심하세요4-3. 내가 IT 창업을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Chapter 5. MVP까지 만드는 풀스택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면?5-1. 실전 중심 7개월 교육 과정5-2. 코드잇 스프린트 혜택 풀스택 개발, 지금이 바로 실행할 타이밍입니다
프롤로그. 코드잇 CEO의 창업 비하인드
무기력한 10대였던 내가, 창업을 꿈꾸게 된 순간
미국 이민 후, 저는 꽤 오랫동안 무기력하게 지냈어요. 외향적인 성격이었는데도, 말도 안 통하고 문화도 다른 환경에 적응하느라 점점 내향적으로 바뀌었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보단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 시간 동안 ‘내가 왜 열심히 살아야 하지?’ 같은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딱히 꿈도 없었어요. 그냥 적당한 대학 가고, 적당한 회사 들어가서 평범하게 살겠거니, 그런 막연한 인생을 그리던 시기였죠. 그런 저에게 변화가 찾아온 건 한 선배의 한마디 덕분이었어요.
“너 되게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왜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하냐?”
그 말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제 인생을 바꿔놓습니다. 그 선배는 저를 코딩과 스타트업 세계로 이끌었고, 그때부터였어요. 세상에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눈을 뜬 건.
원룸 오피스텔에서, 두 사람의 첫 시작
고등학교 마지막 1년은 코딩에 빠져 살았고, 대학에서도 창업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더라고요. 수업도 듣고, 인간관계도 챙기고, 그러다 보니 창업은 계속 미뤄졌죠. 그래서 결국, 자퇴를 결정했습니다.
2015년 6월, 초등학교 동창이자 공동창업자인 윤수와 함께 코드잇(Codeit)을 만들었어요. 장소는 서울의 원룸 오피스텔. 둘이서 기획, 개발, 마케팅까지 다 해냈습니다. 외부 투자도, 직원을 채용할 여력도 없었지만, 실행력 하나로 MVP를 만들었고, 매출을 만들었어요.
그게 저희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코드잇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땐 두 명이었지만 지금은 120명이 넘는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외부 투자 없이 5년을 버텼고, 지금은 누적 140억 원의 투자도 받았죠. 연 매출은 300억 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사람’과 ‘직접 만드는 사람’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저는 후자였고, 그 점이 창업 10년을 가능하게 해준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Chapter 1. IT 창업자에게 진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Learn enough to be dangerous”
이 말은 루비온레일즈(Ruby on Rails)의 대표 강사, 마이클 하틀(Michael Hartl)이 남긴 문장입니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마스터하지 않아도 되니 최소한 '쓸 줄 알 정도까진 익혀보라'는 조언이죠. 이 철학은 실제 창업 사례에서, 그 강력함을 증명해왔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인스타그램 공동 창업자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 그는 개발 비전공자이자 비개발자였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었어요. 하지만 창업을 결심한 순간, 그는 기술을 몰라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죠.
그 결과, 인스타그램 초기 프로토타입은 케빈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완성도가 높지 않아도 상관없었습니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빠르게 만들어냈다는 사실이죠. 케빈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창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한 전문성이 아니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라는 것.
창업이라는 것은 기술을 잘 다루는 것 이상을 요구합니다.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혼자서 얼마나 많은 걸 해낼 수 있는가’가 경쟁력이 됩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균형 있게 작동할 때, 비로소 혼자서도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1-1. 창업자가 갖춰야 할 세 가지 실전 역량
- 실행 마인드셋
- 완벽함보다는 ‘작게라도 일단 해보는’ 태도입니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빠르게 만들어보고, 반응을 확인하고, 계속 개선하는 실험 정신이 핵심입니다.
- 만드는 역량
- 개발, 디자인, 기획 등을 포함합니다.
-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은 창업 초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 특히 개발자 채용 없이도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완성한다는 점은 사업에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 파는 역량
- 세일즈, 마케팅, 브랜딩,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이 포함됩니다.
- 제품을 만들고 나서도 그 가치를 시장에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영업 활동 등도 모두 창업자의 역할입니다.
여러 능력 중에서도 특히 '개발을 할 수 있는가'는 창업자에게 결정적인 변수가 됩니다. 개발 역량이 있어야만 창업의 속도와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Chapter 2. AI 혁명을 기회로 만드는 방법

최근 몇 년 사이, 개발 생산성은 눈에 띄게 향상됐습니다. ChatGPT, GitHub Copilot, Claude 등 생성형 AI는 개발자의 업무 속도를 몇 배 이상 끌어올리고 있죠.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고, 테스트 케이스를 추천해주고, 디버깅도 실시간으로 도와주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선 “이젠 개발 안 배워도 되겠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에 가깝습니다. AI는 ‘기초 개발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만 진짜 무기가 됩니다.
2-1. 생성형 AI는 개발자의 도구이지, 대체자가 아닙니다
- 프롬프트만 잘 쓴다고 AI가 제대로 된 코드를 내놓지는 않습니다.
개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AI에게 제대로 된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설령 AI가 많은 코드를 써 준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AI가 쓴 코드 수천 줄을 고쳐야 하는 상황이 오면 개발 지식 없이는 절대로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 결국 중요한 건 개발 기초 역량과 더불어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즉, 개발 언어나 문법을 마스터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기초 개발 역량을 갖추고 서비스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AI를 통해 빠르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조건이 갖춰진 사람에게 AI는 ‘폭발적인 실행력’을 제공합니다.
단순 코드 작성이나 반복 작업은 줄이고, 더 빠르게 MVP를 만들어볼 수 있는 환경이 된 것이죠.
2-2. 기회를 활용하는 ‘소수’가 되세요
기술 혁신이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때, 그 혜택은 모두에게 열립니다. 하지만 그 기회를 가장 먼저 활용하는 소수만이 시장을 장악합니다. 나머지는 변화가 보편화되고 뒤늦게 따라잡으려 하지만, 그때는 이미 경쟁력이 사라진 뒤입니다. 생성형 AI가 지금 바로 그런 순간입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두 가지 ‘생산성 도약’을 누구보다 빨리 붙잡았습니다.
- Ruby on Rails라는 생산성 높은 웹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최소 인력으로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 스마트폰과 앱 스토어라는 신생 시장이 열리자마자, 곧바로 그 흐름에 올라탔습니다.
- 그 결과, 단 13명 팀이 창업 18개월 만에 Facebook에 1조 원 규모로 매각되는 성과를 만들었죠.
2-3.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이면 충분합니다
AI는 이제 도구로 주어졌고, 그 도구를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필요한 건 다음과 같은 준비입니다.
- 완벽한 개발자가 되는 것보다, MVP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갖추는 것
- AI를 쓰기 위한 최소한의 구조 이해와 개발 개념
- 전체 제품 흐름을 빠르게 스케치하고,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실행력
Chapter 3. IT 창업으로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개발을 배우고 MVP를 만들 줄 알게 됐다고 해서, 바로 돈이 벌리는 건 아닙니다. 실행력과 함께 중요한 건 사업 전략입니다. IT 기반의 사업은 생각보다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래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정리됩니다.

3-1. 캐시플로우 비즈니스: 지금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모델
이 방식은 말 그대로 지속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구조입니다. 광고, 소규모 유료 구독, 소프트웨어 툴 판매, B2B 서비스, 대행 등 바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풀스택 역량을 갖추면 외주나 추가 채용 없이도 제품을 만들고 수정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매출을 만드는 속도 역시 빨라집니다. 기술과 운영을 한 손에 쥔 만큼, 시장 반응에 맞춰 빠르게 개선하며 현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캐시플로우 비즈니스의 특징
- 바로 매출을 내고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
- 니치한 시장에서 본인 페이스에 맞게 성장
- 수익성을 바로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챌린징
- 하지만 수익을 낼 수만 있다면 안정적인 성장 가능
- 창업자가 회사를 컨트롤
대표 사례
- Linear, 부트텐트, 에브리타임, 우피, 알라미
3-2. 스타트업 모델: 빠른 성장을 위한 투자 기반 접근
이 모델은 초기에는 VC 등 외부 투자를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며, 매출이 없더라도 우선 사용자를 모으고 시장 점유를 늘려나가는 데 집중하고, 나중에 수익성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회사들은 대부분 초기엔 수익보다 빠른 실행과 확장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실행을 가능하게 만든 건 대부분 기술 역량, 특히 빠른 MVP 개발과 이후 반복적인 개선 역량이었습니다.
스타트업 모델의 특징
- 단기 수익보다 장기 성장에 초점을 둠
- 초반 수익이 없어 외부 투자 유치가 필수적
- 투자자들은 큰 이익을 원하기 때문에 안정보다는 도전 추구
- 이후 주식 매각이나 기업 공개를 통해 수익 실현
- 다양한 주주들이 있기 때문에 창업자가 온전한 컨트롤 갖기 어려움
대표 사례
- ChatGPT (OpenAI), 쿠팡, 당근마켓, Facebook, AirBnB, 토스
Chapter 4. 코드잇 CEO가 말하는 <IT 창업 필수 체크리스트>
창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실패 확률을 낮추는 전략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비전공자에게 중요한 것은
모든 걸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보다는 ‘충분히 실험할 수 있는 수준’의 실행력과 전략 설계입니다.
4-1. 창업 전략을 세우기 전, 먼저 점검하세요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가?
-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 어떤 방식으로 MVP를 검증해볼 수 있는가?
-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도움이 필요한 일은 무엇인가?
4-2. IT 창업과 MVP 개발을 처음 시작한다면 명심하세요
- 실행은 배우며 하는 것
모든 걸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려 하지 마세요.
제품과 함께 기획도, 디자인도, 마케팅도 배우면 됩니다.
- 시간보다 집중이 중요하다
하루 8시간 집중하면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실행력은 몰입에서 나옵니다.
- 풀스택 개발은 가장 강력한 실행 수단입니다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게 해주고,
팀이 생겼을 때는 리딩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4-3. 내가 IT 창업을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 풀스택 개발 역량 기르기 (약 6개월)
- 프론트엔드, 백엔드, 배포까지 전반적인 서비스 구현 능력
- JavaScript 기반 웹/앱 개발이 가장 실용적
- 클라이언트 + 서버 구조를 이해하면 어떤 제품이든 빠르게 만들어볼 수 있음
- MVP 제작을 위한 AI 활용, 디자인, 마케팅 동시 작업 (3~4개월)
- AI를 활용한 MVP 개발 (3~4개월)
- 생성형 AI로 기획 아이디어 구체화, 코드 초안 작성
- 반복 작업은 AI에 위임하고, 핵심 로직은 직접 구현해 속도 향상
- 제품 기획 및 디자인 역량 (1~2개월)
- 초기부터 기획·디자인 병행, 출시를 위한 핵심 구성 설계
- Figma 등 도구 활용, 기획 의도 시각화 가능 수준이면 충분
- 제품 방향성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구조화 능력이 핵심
- 마케팅/세일즈 병행 (1~2개월)
- 출시 직후 사용자 확보 전략 병행
- 타깃 유저 정의, 인터뷰, 캠페인 등 실행
- 빠른 피드백을 통한 제품 검증 및 개선
Chapter 5. MVP까지 만드는 풀스택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면?
막연한 계획만으로는 움직이기 어렵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내기엔 시간과 시행착오가 큽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코드잇의 풀스택 스프린트 과정입니다.

5-1. 실전 중심 7개월 교육 과정
학습 커리큘럼
1️⃣ 프로그래밍 및 웹 개발의 기초 HTML, CSS, JavaScript

웹 개발 기초 지식
- 웹브라우저와 웹 표준
- 정적 웹페이지와 동적 웹페이지
- IP, DNS, URL 개념 이해
HTML/CSS 웹 퍼블리싱
- HTML 문서 구조와 태그
- CSS 선택자 및 스타일링
- Flexbox/Grid 활용
JavaScript
- DOM 조작, 이벤트 핸들링, 데이터 타입 및 함수
- 자바스크립트 모듈
- 비동기 자바스크립트
- 자바스크립트로 리퀘스트 보내기
Git
- 버전 관리
- Git/Github 협업
- 유닉스 커맨드 활용
실습
- HTML/CSS로 중고거래 플랫폼 로그인 및 회원가입 페이지 구현
- JavaScript를 활용한 상품 목록 API 호출 및 데이터 렌더링
- Git을 활용한 프로젝트 버전 관리 및 협업
2️⃣ 풀스택 웹 개발의 기초 React와 Node.js

React로 웹사이트 만들기
- JSX 문법, 프래그먼트, Props, State
- 배열과 렌더링, 입력 폼, 데이터 다루기
- React Router로 웹사이트 만들기
자바스크립트 백엔드 개발 시작하기
- Express로 API 만들기
- MongoDB 활용
- PrismaORM 기본기, 관계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PostgreSQL) 활용
실습
- 중고마켓 플랫폼의 상품 등록 및 조회 기능 구현
- React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및 API 연동
-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및 CRUD API 개발
3️⃣ 풀스택 웹 개발 심화 : Next.js, ReactQuery, Express, PrismaORM

Next.js
- 서버 사이트 렌더링(SSR)과 정적 사이트 생성(SSG)의 이해
- 동적 라우팅과 데이터 Fetching 학습
- 서버 컴포넌트와 클라이언트 컴포넌트 활용
React Query
- useQuery, useMutation를 활용한 데이터 패칭 및 상태 관리
- 캐싱 전략 및 Optimistic Updates 적용
- 페이지네이션(Paginated Query), 무한 스크롤(Infinite Query) 등 구현
사용자 인증 및 보안
- 세션 및 토큰 기반 인증
- JWT(Refresh 토큰 포함) 생성, 검증, 갱신 로직 구현
- 인가(Authoization) 처리
- OAuth/OpenID 기반 인증 처리 (소셜 로그인)
Express
- 미들웨어 패턴 및 활용
- RESTful API 라우팅
- 파일 업로드 처리
웹 API 디자인
- RESTful API 디자인 원칙 및 버전 관리(API Versioning)
- API 문서화 및 설계 가이드 작성
실습
- 자유 게시판, 상품 등록 페이지 구현
- JWT 인증 및 세션 관리 구현
- 에러 핸들러 미들웨어
- 상품, 게시글, 댓글 기능 인가 처리
4️⃣ 풀스택 실전 학습 : TypeScript, 배포 및 테스트

TypeScript
- 타입 이해하기(기본형, 배열, 튜플, 객체 등)
- Enum, Interface
- 모듈, 자주 사용하는 옵션
- React, Express에 TypeScript 적용하기
AWS
- AWS 시작하기
- EC2 (인스턴스 생성, 연결, Express 서버 구축, 과금 정책)
- S3 (버킷 생성과 업로드)
- RDS (DB 인스턴스 생성, 연결, 작업)
배포와 테스트
- 배포 준비하기(환경 번수 설정, IAM 생성)
- 배포 안정성 높이기(PM2, 리버스 프록시, Nginx)
- Jest를 활용한 테스트 작성
- 테스트 패턴, 테스트 커버리지, CI 환경에서의 테스트 실행
실습
- JavaScript 기반 프로젝트를 타입스크립트 프로젝트로 마이그레이션
- AWS EC2, S3, RDS 활용한 서비스 배포 및 운영
-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테스트 작성 및 테스트 커버리지 분석
팀 프로젝트
1️⃣ 초급 -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개인 공부 관리 및 커뮤니티 서비스
관계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처리
달력 및 타이머 기능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공부 스케줄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스타트업 정보 확인 및 모의 투자 서비스
관계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처리
투자 리스트
기업별 누적 투자 금액, 매출액 등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2️⃣ 중급 - 심화 기술로 복잡한 기능을 가진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개발 문서 번역 챌린지 서비스
TypeScript 사용
유저 기능
복잡한 관계 데이터베이스
번역 작업 에디터 구현 및 번역문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개인용 디지털 사진첩 생성 플랫폼
TypeScript 사용
거래상거래 C2C
복잡한 관계 데이터베이스
나만의 사진 컬렉션을 생성, 구매 및 거래까지 진행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3️⃣ 고급 - 실제 비즈니스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웹 서비스 개발
원스톱 간식 구매 관리 솔루션
커머스 플랫폼
유저별 권한 관리
외부 API 연동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한 물품 내역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이사 소비자와 이사 전문가 매칭 서비스
중개 플랫폼
예약 시스템
소셜 로그인
이사 전문가들의 견적을 받고, 전문가를 선정할 수 있는 매칭 서비스를 제작합니다.

5-2. 코드잇 스프린트 혜택
- 국비지원 전액 무료 (KDT 연계)
- 7개월 집중 풀타임 커리큘럼
- 수강 기간 중 맥북 무상 대여 및 오프라인 학습 공간 제공
- Cursor Pro, AWS 등 실무 툴 무료 제공
- 현직 창업자/개발자 멘토링 및 창업 특강 포함
- 인터뷰 선발제를 통한 동기 높은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풀스택 개발, 지금이 바로 실행할 타이밍입니다
풀스택 개발은 무언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사람, 즉 아이디어를 실행 가능한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종종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충분히 준비된 다음에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기회를 잡는 사람들은 항상 먼저 시작해본 사람들입니다.
지금 코드잇 스프린트를 통해 그 기회에 한발 더 빠르게 다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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