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개발자로 거듭나는 스프린트 출신들의 비법
개발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일 잘하는' 개발자로 거듭나는 스프린트 출신들의 비법을 공유합니다!
Jan 11, 2024
일 잘하는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
-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개발자
개발자는 개발 지식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에요. 동료 개발자들과는 물론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늘 소통을 하기 때문에,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높은 의사소통 능력이 많이 요구돼요.
개발자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발 설계 및 코드 리뷰를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더 성장하고 목표도 발전시킬 수 있어요.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전공자의 경우, 학과 수업에서는 팀 프로젝트보다 개인 과제의 양이 많아요. 개발자의 역량에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인데 실무에 뛰어들기 전에 커뮤니케이션을 잘 해낸 경험이 있다면 좋겠죠? 단기간에 몰입해 개인 프로젝트부터 팀 프로젝트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부트캠프를 추천드려요.
- 개선할 점을 찾는 개발자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사고를 한다고 여겨 져요. 늘 어떤 서비스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해나가는 시야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또한, 일 잘하는 개발자는 요구받은 일 이외에도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빠르게 트랜드 기술을 습득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요. 개발자는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해요. 코드의 품질과 유지보수성을 고려하면서 최신 개발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는 개발자라면 실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바로 드러낼 수 있어요.
일 잘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란?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개발 직군 중에서 가장 클라이언트와 소통을 많이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이 요구돼요.
웹 개발은 퍼블리셔, 프론트엔드, 백엔드 사이에 명확한 업무 구분이 존재하지 않아요. 업무마다 차이가 있고 프론트엔드가 서버를 직접 만지지는 않지만, 기본 웹 개발 지식이 있어야 해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동료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 UI/UX, QA, 사업, 백엔드까지 다양한 분야의 동료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한 직무이기 때문에 협업하는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해요.
일 잘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에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인 HTML, CSS, JavaScript 등의 웹 기술에 능숙하며, 웹 표준과 웹 접근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라우저와 기기에서 일관되고 반응형으로 동작하는 웹 페이지를 제작한다면 일 잘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어요. 최신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에 대한 경험이 있으며, 성능 최적화와 코드 품질에도 신경을 쓰면 좋아요.
스프린트 출신 개발자는 뭐가 다른데?
“믿고 뽑는 스프린트 출신”이라는 인식을 만들고, 또 수강생분들께서 취업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탄탄한 이론부터 개인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6개월 과정 안에 팀 프로젝트로 구현, 배포까지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커리큘럼 중 [심화 프로젝트 기간]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어요. 아마추어에서 프로페셔널 개발자로 넘어가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단순히 무언가를 동작하게 하는 걸 넘어서, 더 완성도 높은 코드를 쓰고 더 체계적인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게 돼요.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React Query, 그리고 더 효과적인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어 주는 Git 브랜치 전략, 또 프론트엔드 개발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주는 스토리북이나 테스팅 등등 단순히 무언가를 동작하게 하는 걸 넘어서서 더 제대로 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어 프론트엔드 전문가로 성장하는 단계예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비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웹 개발자가 되어 있을거에요. 1, 2차 프로젝트는 디자인이나 기획을 스프린트에서 제공해요. 최종 프로젝트는 동료들과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조를 설계하고, 또 사이트를 디자인하는 것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이론을 공부하며 머릿속에 아이디어로만 존재했던 것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어요. 이 과정을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하게 될 텐데,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이런 협업 경험이 이후 실무에서 일 잘하는 개발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돼요.
또 종강 전 마지막 파트인 커리어 코칭에서는 실제로 기업들에 지원하는 걸 준비하기 위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에도 도움을 드리고, 모의 코딩 테스트나 모의 면접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강생분들의 노력이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서포트해 실무에서도 바로 적응하는 일 잘하는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어요.
스프린트 수료 후에 실제로 코드잇 개발자로 입사하신 분들의 인터뷰도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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